표주박통신 소개1 <표주박통신>이란? 표주박통신은 1987년 3월부터 김조년이 그의 사랑하는 벗들: 제자, 친구, 친지, 사회활동을 함께 하는 분들, 뜻을 같이 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된 작은 잡지입니다.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마지막 날에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바라는 바에 따라서 우편으로 편지처럼 받을 수도 있고, 전자우편으로 받으실 수도 있으며,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형식을 벗어버리고, 알맹이만을 서로 나누자는 뜻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온 세상이 너무 더러워져서 우리 모두가 함께 깨끗한 것을 간직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 그러한 것이 있는지도 모르게 어지러워졌습니다. 이러한 때 어디 맑고 깨끗한 것이 없는가 찾아보고, 그 찾은 것을 서로 나누어 가지자는 뜻으로 이 일을 합니다... 2020. 9. 4. 이전 1 다음